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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비를 사랑한 별이의 노래
글쓴이
김선우 외 2명
출판사
단비
출판일
2012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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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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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1970년 강원 강릉에서 태어났다. 1996년 『창작과비평』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녹턴』, 장편소설 『나는 춤이다』, 『캔들 플라워』, 『물의 연인들』, 『발원: 요석 그리고 원효』, 청소년소설 『희망을 부르는 소녀 바리』, 청소년시집 『댄스, 푸른푸른』, 『아무것도 안 하는 날』, 산문집 『물밑에 달이 열릴 때』, 『김선우의 사물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부상당한 천사에게』,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 등을 펴냈고, 그외 다수의 시해설서가 있다. 현대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고정희상, 발견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우리 시대의 가장 아픈 곳에 함께하며 소신 있는 발언을 해오고 있는 시인이며 소설가,
김선우가 이번에는 강정에서 울음을 운다. 다. 우리 문단의 가장 젊은 세대이며 촉망받는 신예인 이은선, 전석순 소설가와 함께 공동작업한 이번 책은 사회적 현안에 문학작품을 공동창작하여 출간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이며, 현재진행형인 싸움의 현장에 어른들을 위한 동화를 헌정하는 것으로도 첫 번째 사례가 되는 의미 있는 작품이다.

‘구럼비 아자!’ ‘힘내자 강정!’을 외치며, 작가들은 꼬박 두 달간 책 작업에 매진했다. 두 달 만에 이야기 구성은 물론, 일러스트레이션까지 맞추어내기란 여간한 일이 아니다. 생계를 포기하고 작업에만 올인한 작가가 있을 정도로 이들은 절박했다. “이번 여름에 강정마을 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그동안 주민들이 겪어온 온갖 어려움이 잊혀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이들을 진심을 다해 몰입하게 한 것이다. 《구럼비를 사랑한 별이의 노래》는 젊은 작가들의 연대가 창조한 예술적 실천이라는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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