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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과 정치
글쓴이
이종은 외 1명
출판사
인간사랑
출판일
201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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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종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석사. 미국 켄트주립대학교에서 「플라톤, 홉스, 롤스에서의 정치적 의무라는 개념과 그 개념의 상대성」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런던정치경제대학교, 튀빙겐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대학교, 모스크바 국제관계 및 세계경제연구소, 일본의 법정대학교와 오카야마대학교에서 객원 연구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의 명예교수이며 저서로 『정치와 윤리』, 『평등, 자유, 권리』, 『정의에 대하여』, 『사회정의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상징이란 무엇인가? 달 이라는 말은 하늘에 있는 달이라는 실체를 상징한다. 달을 그린 그림도 달을 상징한다. 그림 대신에 달이라는 말을 인간이 만들어서 통용하게 된 것이다. 이처럼 달이라는 용어만이 아니라 예를 들어‘달님 속의 항아리’라는 어구도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이미지는 특정한 방향으로 마음을 이끌어서 어떠한 것을 지시한다. 상징이 인간생활, 나아가서는 정치생활 일반에 가지는 의미를 우선 제1장과 제3장에서 다루게 된다. 여기서 논의된 것을 바탕으로 하여 책의 제목이『상징과 정치』인 만큼 이 책은 상징이 정치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상징을 조작하고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동원할 자원은 주로 국가가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선 국가를 중심으로 상징과 정치의 관계를 밝히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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