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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유괴따위 안해
글쓴이
히가시가와 도쿠야 저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12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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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히가시가와 도쿠야

1968년 히로시마 현 오노미치 시에서 태어났다. 오카야마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카메라 제조회사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했지만 26세가 되던 해에 그만두었다.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면서 틈틈이 단편소설을 쓰던 중, 2002년 『밀실 열쇠를 빌려드립니다』라는 작품으로 데뷔했고, 많은 독자들에게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이후 『밀실의 열쇠를 빌려 드립니다』에서 배경이 된 가상의 도시 이카가와 시를 무대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연이어 선보이며 ‘유머 본격 미스터리’라는 그만의 독특한 작풍을 완성했다. 어딘지 모르게 허술해 보이는 등장인물들이 종횡무진 활약하며,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소설은 아슬아슬한 엇갈림, 대담한 트릭 등의 촘촘하고 탄탄한 구성으로 예상치 못한 결말에 이르며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저서로는『밀실을 향해 쏴라』『빨리 명탐정이 되고 싶어』『여기에 시체를 버리지 마세요』 『어중간한 밀실』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스무 살의 대학생 쇼타로는 여름방학을 맞아 쏠쏠한 벌이를 안겨줄 아르바이트를 찾고 있다. 타코야키 노점트럭 운영하는 선배 고모토가 쇼타로에게 영업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그러나 일주일 후, 고모토는 매상의 1할을 지불한다는 조건으로 모든 것을 일임한 뒤 휴가를 떠나고, 쇼타로는 뭔가 억울한 기분을 느끼며 소득 없는 장사를 하게 된다.

불볕더위가 내리쬐는 오후, 쇼타로는 남자 2명에게 쫒기는 미모의 여고생 에리카를 우연히 발견하고 기지를 발휘하여 그녀를 구해준다. 하지만 그녀는 그 지역 야쿠자 하나조노 파 보스의 막내딸. 자신의 행적을 따라다니는 야쿠자를 따돌리고 있는 그녀를 쇼타로가 본의 아니게 끼어들어 구해준 것이다. 아버지가 싫어서 도망 다니는 여고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에리카는 배다른 동생의 수술비를 구할 방법을 모색하는 아이였다. 이미 에리카의 미모에 반해버린 쇼타로에게 수심 가득한 그녀의 얼굴은 그냥 지나치기 힘들고, 이에 쇼타로는 묘안을 하나 생각해낸다. 그러나 이 방법…… 뭐랄까 어처구니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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