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깨비야.”
우리 자신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실제 자신의 모습보다 더 멋지고 뛰어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반대로 더 못났거나 형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한다면 자만하고 교만해질 수 있고, 과소평가한다면 모든 상황에서 필요 이상으로 움츠러들고 자존감이 낮겠지요.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든지 소중한 사람이고 존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때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은 자존감이 낮아 자기 자신을 제대로 못 보고 자신이 도깨비라고 생각하는 소녀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소년으로 인해 자존감을 되찾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