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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인문학
글쓴이
쇼너시 비숍 스톨 저
출판사
오아시스
출판일
2019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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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쇼너시 비숍 스톨

첫 작품 『여기까지 이르다Down to This: Squalor and Splendour in a Big-City Shantytown』로 ‘캐나다 피어슨 작가 협회 논픽션상’, ‘드레이니 테일러 전기 문학상’, ‘트릴리엄 북어워드’, ‘토론토 북어워드’ 등의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책은 쇼너시가 노숙자로 변장하여 토론토에 있는 악명 높은 텐트 시티에서 다른 노숙자들과 한 해 동안 함께 지냈던 경험을 서술한 것으로, 다음 해 그는 매시 대학교에서 ‘놀튼 내시 펠로십 저널리즘상’을 받았다. 2010년 출간된 그의 첫 번째 소설 『고스티드Ghosted』는 아마존 캐나다의 ‘첫 소설상’에 선정되었다. 쇼너시는 현재 토론토 대학에서 창의적인 글쓰기에 관한 강의를 하며, 「샤프SHARP」잡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주정뱅이가 나타났다”
최고의 숙취 해소제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스트의 지적 탐사기

“술과 숙취가 이리 유쾌한 이야기가 될 줄이야!”_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이 책의 작가는 끈질기게 연구를 이어가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변함없이 취하려 했다는 점에서 훌륭한 인물이라 할 만하다.”_뉴욕타임스 북 리뷰
“작가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목숨과 간을 걸고, 자신은 물론 역사와 영화, 문학 속 숙취를 찾아 위험천만한 여행을 떠났다.” _아담 로저스 『프루프, 술의 과학』 저자

최고의 숙취 치료법을 찾아 간을 혹사시키는 월드 투어에 나선 술꾼의 발칙한 회고록. 세계사 속 숨은 음주문화를 찾아 떠난 한 저널리스트의 지적 탐사기이다. 이 책은 크게 작가의 체험, 에세이, 막간 에피소드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작가는 라스베이거스, 캐나다, 유럽을 돌아다니며 역사와 과학에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다양한 숙취 해소법을 찾아 직접 체험해본다. 이러한 체험을 서술하는 사이에 술과 숙취와 관련된 잡다하고 박식한 지식을 뽐낸다. 이를 테면 라스베이거스에서 엉망으로 취해버리고는 숙취 치료 전문점인 ‘행오버 헤븐’의 처방을 시험한다. 그 와중에 성경 속 최초의 술 취한 사람인 노아의 형벌에 대해 생각하고 포도주의 신 디오니소스의 숙취 해소법을 생각하는 식이다. 12개의 펍을 돌며 12잔의 맥주 파인트를 마시는 것을 실행하며 현대 영국 펍의 종말과 시작을 알려주기도 한다.

인류 최초의 술과 숙취에 대한 기록, 금주법이 미국의 문화에 미친 영향, 술과 문학, 술과 예술가의 영감, 세계사를 바꾼 전쟁에 술이 미친 영향 등을 탐구하는 작가의 여정은 멈추지 않는다. 더해서 펍 순례, 옥토버페스트, 카지노 등을 돌며 지역에 따른 술의 특색 등 지역 문화에 덧붙여진 술의 자취를 찾는다. 다양한 장소에서 와인, 위스키, 칵테일, 맥주, 에일 등 여러 종류의 술을 마시며 최고의 숙취 해소제를 찾기 위한 작가의 디오니소스적 모험은 술 한 방울 마시지 않아도 충분히 즐길 만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저자의 입담에 이미 거나하게 취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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