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의 모든 것이 마케팅인 시대, 시장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이야기.
남의 일기 훔쳐보는 맛으로 읽는 마케팅 에세이”
“마케팅은 사실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매일 출근하고 학교 가고 청소하고 설거지하는 일상에 가깝다. 매일 다람쥐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하루하루가 마케팅이다”
“혼자서 살아가야 하는 1인 시대이자 모두가 마케터로 살아야 하는 세상이다. 회사원, 자영업자,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공무원, 사장님, 대표님... 불리는 이름은 다 달라도 마케터의 시선을 가져야만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다. 오늘부터 1일 나만의 마케팅적 시선 만들기에 도전해 보자.”
바야흐로 쓰고읽저(쓰高읽低-쓰는 이는 많아지는데 읽는 이는 적어지는 현상을 이름)시대다. 이 책도 이런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독자들을 많이 만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렇다 할지라도 마케터로 오래 일하면서 또한 세상을 살아가는 한 사람의 소시민으로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지면 위에 남김으로써 수많은 호모 마케터스에게 나도 글을 쓸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로 보며 생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정답이 없고 너무나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 보니 과거처럼 성공의 방정식을 설파하거나 이것이 정답이나 이렇게 하라고 권하는 책이기보다는, 마케팅적 시선이 가득 담긴 타인의 일상을 따라서 저렇게 생각하고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느끼며, 스스로의 관점을 키우고 자기만의 세상사는 방법과 마케팅적 마인드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