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여자, 그림으로 읽기
글쓴이
시모나 바르톨레나 외 1명
출판사
예경
출판일
2012년 7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시모나 바르톨레나

미술사학자로 특히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 예술사가이자, 예술 서적, 카탈로그, 교과서 속의 도상학을 연구하는 학자다. 그녀는 특히 19세기와 20세기 ‘여성’의 작품을 널리 퍼뜨리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수많은 문화 모임과 갤러리의 자문역을 맡고 있다. 자치 단체와 문화 협회에서 미술 관련 주에의 강연회 및 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갤러리에서 자문을 맡고 있다. 저서에 『마네』와 『모네』, 『인상주의 화가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그림 속 그녀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가
또, 이 세상은 여자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이 세상에 ‘여자’만큼 수많은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고 또 다양한 예술작품에 등장하는 존재가 또 있을까. 고대 그리스인들을 비롯해서 보티첼리, 라파엘로, 렘브란트, 르누아르, 클림트, 앙리 드 툴루즈-로트레크, 앤디 워홀에 이르는 위대한 예술가들은 다채로운 여성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열을 불태웠다.

햇살이 드는 창가에서 사랑이 가득한 얼굴로 아기 예수에게 젖을 먹이는 렘브란트의 그림 속 성모 마리아는 봄바람처럼 부드럽고 따스하다. 반면 적장 시스라 장군을 죽이기 위해 그의 관자놀이에 말뚝을 박는 젠틸레스키의 그림 속 야엘은 한치의 흔들림 없는 굳세고 단호한 모습이다. 귀스타브 모로의 작품을 보자. 그의 그림 속에서 춤을 추는 살로메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낸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매력을 이용해 의붓아버지를 유혹한 후 그 대가로 세례자 요한의 목을 요구하는 위험한 존재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여성을 바라보는 당대의 시각도 함께 읽을 수 있다. 중세 예술가들은 여자를 ‘인간을 원죄의 길로 빠지게 한 근본적인 책임자’라고 생각해서, 거의 악마와 동일시하여 표현했다. 또 여성의 최고 미덕은 ‘정숙’과 ‘순결’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를 완벽한 여성으로 숭상하여 그녀를 주인공으로 한 수많은 그림을 그렸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