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두꺼비 뿔 먹었어, 하나도 안 무서워!
용감해지고 싶은 종민이의 한여름밤 괴물 퇴치 대작전
삼촌은 틈만 나면 종민이를 아기라고 놀려요. 종민이는 아니라고 항의하지만 실은 아직도 겁나는 게 많지요. 특히 여름 방학을 맞아 놀러 온 시골 할머니댁은 시커먼 벽장이며 화장실이며 무서운 것 투성입니다. 삼촌은 종민이에게 겁을 싹 사라지게 하는 투꺼비 뿔 얘기를 해주고 종민이는 반신반의하며 두꺼비 뿔을 먹어요. 밤이 되자 어둠 속에서 괴물들이 시꺼먼 덩치를 부풀리며 점점 종민이에게 다가오는데...과연 어떻게 됐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