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과학을 통섭하려는 복잡성 과학자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야심찬 제안
『다시 만들어진 신』은 과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서 자연적 신성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한다. 복잡성 이론가 스튜어트 카우프만의 목표는 활기 없고 차가운 우주에 어떻게든 "신"을 끼워 넣는 것이 아니다. 대신에 그는 우리가 신성하다고 여기는 것들의 - 창조성, 의미, 목적이 있는 행동 등 - 신성이 사실은 우주의 내재적 속성이며, 과학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속성이라고 주장한다. 그 과정에서 카우프만은 광범위한 분야들에 - 세포 생물학에서 경제학, 철학에 이르기까지 - 새로운 발상을 제안할 뿐만 아니라,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해서도 새로운 의견을 제안한다. 과학에서 창발성의 진정한 역할을 이해하려면 세포 작동 과정에서부터 경제 성장 방식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대담하고 야심 찬 이 책은 독자들의 과학적 사고를 모든 수준에서 철저히 뒤흔들어 놓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