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3년, 네델란드인 하멜의 제주도 상륙으로부터 조선에 불기 시작한 이래 토마스 목사와 알렌에 이어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로 조선 선교의 큰 문이 열렸다. 이 책은 1985년, 한국기독교 전래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된 운보 김기창의 예수성화 9점과, 혜촌 김학수의 기독교 전래 역사화 70점 도판을 중심으로 간략한 기독교 역사 줄거리를 풀어 쓴 그림교회사이다. 교회개척, 의료선교, 교육에 바쳐진 선교사들의 삶과 이로 인해 발전되는 남북 초기 교회들의 모습을 그림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