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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의 진보
글쓴이
홍세화 외 9명
출판사
이음
출판일
2012년 8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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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세화

저자는 무역회사원, 난민, 택시기사, 언론인 생활을 거쳐 은퇴한 산책자의 일상을 보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장(?) 명함을 자랑스럽게 휴대하였다.

1979년,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망명하였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사상의 자유 침해에 따른 난민으로 인정받아, 관광 안내·택시 운전을 하며 이주노동자로 생활하였다. 이때 집필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는 ‘똘레랑스’라는 용어에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귀국하여 언론, 출판, 교육, 사회운동,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였다. ‘장발장은행’의 은행장으로 시민 모임 ‘마중’을 통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들을 지원하였다. 주요 저서로 『미안함에 대하여』, 『결: 거칢에 대하여』, 『공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생각의 좌표』, 『지구를 구하는 정치 책』 등이 있고, 『노루 인간』,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왜 똘레랑스인가』 등을 번역했다.

2024년 4월 18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위기의 시대, 우리에게 진보는 어떤 의미인가? 이에 답하기 위해 심보선, 장석준, 박상훈, 홍기빈, 이택광, 하종강, 서동진, 엄기호, 박경신, 홍세화 등 10명의 저자들이 정당 정치, 저항 운동, 경제, 환경, 노동, 교육, 문화, 예술, 표현의 자유 등등 다양한 주제와 연관하여 진보에 관한 비판과 자기 반성을, 그리고 새로운 대안에 대한 사유를 펼친다. 또한 저자들은 각자 맡은 주제에 대한 논의를 통해 진보라는 기획 전반에 대한 흥미롭고 때론 대립하는 관점들을 드러내며, 이를 통해 오늘날 진보가 가야 할 길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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