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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
글쓴이
김성현 저
출판사
아트북스
출판일
2012년 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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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성현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 음악회 해설과 풍월당 강좌 등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게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블로그 ‘클래식 네버랜드’와 유튜브 ‘클래식톡’을 통해서도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해외 연수 기간 동안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176편의 공연을 지켜보고 『365일 유럽 클래식 기행』으로 묶어냈다. 영화에 흐르는 클래식 선율을 주제로 『시네마 클래식』과 『씨네 클래식』을 펴냈다. 모차르트의 삶과 음악을 조명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모차르트』를 썼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지낸 사이먼 래틀과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의 전기를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유럽 8개국 21개 도시, 42개 공연장에서 보낸 365일
과거와 현재가 만나고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는 유럽 음악당


일간지 클래식 전문 기자가 1년 동안 유럽 유수의 음악당을 돌아보는 기행을 떠났다.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이어지는 클래식 시즌 동안 유럽 곳곳을 누비며 유서 깊은 음악당과 최고 수준의 오케스트라를 돌아본 것이다. 저자가 발품을 팔아 다녀온 음악 여행을 통해서 유럽 클래식 음악의 역사가 생생하게 다가온다. 각 음악당과 오케스트라 관람을 위한 정보도 충실하게 실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2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사업’ 당선작.

한국에서 접하는 공연들은 대개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의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쳇바퀴 돌듯이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면에서 한국의 클래식 팬들은 암묵적으로 취향의 편식을 강요하는지도 모른다. 이 책의 지은이는 유럽에서 온전하게 한 시즌을 보내면서 지갑 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시간과 장소, 프로그램과 연주자까지 최대한 한계를 극복해보고자 했다.

실제로 클래식 감상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지은이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몸소 체득한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기도 한다. 유럽의 공연장은 여전히 온라인 관객보다 오프라인의 홈 팬들을 지극정성으로 대접하기 때문에 “유럽에서 공연 티켓을 싸게 사고 싶다면 가장 빨리, 되도록 현장에서, 여러 티켓을 묶어서 사는 편이 좋”다는 이야기는 그저 한 문장에 지나지 않지만 지은이의 발품과 지갑을 털어서 알아낸 정보이다. 또한 각 글의 말미에 실제로 공연장에 찾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둔 것도 스스로 유럽 클래식 기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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