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11년간 교수 사역을 하고 2001년부터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OMF 대표를 지낸 후, 지금은 동원 사역을 하고 있는 손창남 선교사의 두 번째 책이 2012년 선교한국 대회를 기해서 출간되었다.
그는 이미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사역할 당시의 여러 이야기들을 엮어 2008년에 「족자비안 나이트」라는 책을 출간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선교, 특히 전문인 선교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전하고 큰 도전을 주었는데, 이번 책에서는 사도행전에 나타난 흩어진 사람들을 모델로 풀뿌리 선교를 이야기하고, 직업과 선교 사이의 다양한 타입을 명쾌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물론 이 책에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는 독자들이 내용을 더욱 실감나게 접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