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래퍼 에미넴!
미국의 가난하고 사회적 지위가 낮은 백인을 경멸적으로 일컫는 표현인 화이트 트래쉬(White Trash)의 전형적인 삶을 살아온 에미넴! 그의 질펀한 삶의 굴곡을 이해한다면 그가 노래하는 세상을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에미넴에게는 애증과 운명으로 결정되는 중요한 인연이 둘 있다. 아내이자 해일리의 어머니인 킴(Kim)과 절친한 친구이자 랩의 스승 격인 프루프(Proof)와의 인연이다.
약물중독에 따른 재활치료를 받은 끝에 에미넴은 5년 만에 정규 앨범 [Relapse]를 발표하고 이어 [Recovery]를 발표하며 완벽한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첫 싱글 「Not Afraid」의 강렬한 ‘드라마’는 듣는 이들을 빨아들였고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다채로운 프로덕션과 대중성은 앨범의 엄청난 흥행으로 이어졌다.
다시 창작욕으로 가득 찬 에미넴은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릴 웨인(Lil Wayne) 등 지금의 힙합 씬에서 가장 뜨거운 인물들과 교류하며 정상의 입지를 다지고 있음은 물론이며 한동안 손 놓고 있던 자신의 레이블 셰이디 레코드(Shady Records)를 재정비해 슬로터하우스(Slaughterhouse) 등의 앨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