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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랑 함께 쓴 일기
글쓴이
치악초등학교 2학년 1반 아이와 부모님 저/주순영 편
출판사
보리
출판일
2012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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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엄마 아빠랑 함께 쓴 일기』는 강원도 원주 치악초등학교 주순영 선생님이 지난해 자신이 맡은 초등학교 2학년 한 반에서 함께한 ‘학부모 모둠일기’의 기록이다. 아이와 부모가 한 일기장에 나란히 일기를 쓰고 부모님 글마다 선생님이 정성 어린 댓글을 달았다. 이 일기장을 아이들 대여섯 명이 한 모둠이 되어 차례차례 돌려 쓴 것이다.

아이들은 엄마 아빠가 써준 일기를 읽고 또 읽었고, 자랑스레 선생님께 보여주었다. 눈에 띄게 밝아지고 자신감을 찾은 아이들까지도 있었다. 부모님들은 그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아이에 대한 사랑을 글 속에 절절히 담아냈다.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아이를 보듬어 안을 것을 새삼 다짐했다. 아이를 키우면서 혼자 속 끓여야 했던 많은 고민들을 터놓았다.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불안했던 마음들도, 선생님과 소통하면서 조금씩 풀어나갔다
.
이 책은 6월, 7월, 9월에 걸쳐서 이루어진 모둠일기 전문을 거의 그대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사이사이 선생님 글과 맨 끝에 부모님들 소감을 덧붙여 모둠일기가 어떻게 시작되고 진행되었는지, 모두에게 무엇을 남겼는지도 자세히 볼 수 있다. 아이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님들과, 아이 가정환경과 학부모와의 소통까지 고민하는 선생님들에게 더없이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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