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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글쓴이
전성원 저
출판사
인물과사상사
출판일
2012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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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전성원

초등학교 때 담임 선생님에게 “주의 산만하나 집중력이 뛰어남”이라는 평가를 받은 호기심 대장이었다. 이후 초지일관 ‘모순이 균형을 이룬 삶’을 추구해 왔고, 새 학년에 올라가며 느끼는 괴로움을 새 교실에 비치된 학급문고를 읽는 즐거움으로 버텼다. 책을 읽으려고 친구 집에 놀러 갔기 때문에 친구 부모님에게는 사랑받고 친구에게는 미움을 받았다.

초등학교 학급신문 편집을 시작으로, 중학교 교지 편집, 고등학교 교지 편집을 거쳐 대학에서도 교지를 편집했다. 졸업 후 잠시 광고 회사에서 일하다가 1996년부터 현재까지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며 문화연구·문화비평으로 석·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현재 미디어 관련 박사 논문을 준비하며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과 문화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IN』 『경향신문』 『한겨레』 등에 칼럼을 연재했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고정패널로 출연한다. 『누가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는가』 『길 위의 독서』 등을 썼다.

어떤 이들에게는 본명보다 온라인 커뮤니티 ‘바람구두연방의문화망명지’를 운영한 ‘바람구두’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지금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한 사람의 천재성이나 개성이 인류의 삶을 크게 바꿔놓는다


우리는 별다른 생각 없이 시계를 보고 콜라를 마시고 대형 마트에서 사온 바나나를 먹고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다. 이 책은 "그런 일상을 만든 이들이 누구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한다. 「사람으로 본 20세기 문화예술사 - 바람구두연방의 문화망명지」의 운영자 바람구두로 잘 알려진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 전성원은 경계를 넘나드는 잡학으로 이 사람들을 살펴본다.

헨리 포드에서 마사 스튜어트에 이르기까지 현대 사회의 주요한 특징(모더니티)을 이루는 근대화와 세계화의 영역에서 우리의 일상에 깊은 영향을 주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사람과 도시, 시대의 형태를 이끌어온 기업을 관찰한다. 단순히 그들의 위업이 내놓은 빛과 그림자를 살피다 보면 이런 시도들조차 거대한 시대적 변화에 삼켜지게 됨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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