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eBook] 담요와 책만 있다면
글쓴이
임성미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19년 5월 2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임성미

교육학 박사로 가톨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해왔다. 오랫동안 청소년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청소년들에게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열정적인 책과 어른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현재 살레시오 교육영성센터에서 독서 교육을 하고 있으며 독서 촉진 프로그램인 (주)리딩웰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저서 『오늘 읽은 책이 바로 네 미래다』, 『내 꿈을 열어주는 진로독서』는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전국의 수많은 부모들과 교육계에 진로독서 붐을 일으켰다. 이 외에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공부 근육 키우는 독서법』, 『프레디저 진로 설계』, 『독서논술 초등 3, 4, 5학년 때 잡아야 한다』 등의 저서가 있다.

청소년들에게 인문독서와 진로독서만큼 중요한 것이 사회독서이지만, 아직까지 사회독서를 제대로 이해하는 이가 많지 않다. 이에 사회독서의 마중물이 되어줄 책들을 가려 모아 『사회독서, 세상을 읽는 힘』 시리즈를 펴냈다. 인공 지능 시대를 살아갈 청소년들이 독서력과 시민 정신이 결합된 ‘탄탄한 인생 내공’을 기를 수 있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마흔 넘어, 인생의 중반에 접어들며…
나는 이 시기를 마음껏 사랑하기 위해 다시 책을 펼쳤다

“누구에게나 삶의 어느 지점에,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간절한 기도밖에 없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때마다 삶의 신묘한 섭리로 나를 이끈 건, 한 권의 책이었다.”

충분히 발효된 노릇노릇 잘 구워진 빵 같은 나이, 중년
이제까지와 다른 삶을 살게 하는 ’34가지 주제, 60여 권의 책 이야기’

“올해가 두 달여 남았다” “이 달이 열흘 남았다” 이렇게 한 해를 셈해 보듯이 ‘나는 내 인생의 어디쯤 왔을까…’ 하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중년’은 매우 희망적인 나이다. 흔히 서른 남짓까지는 인생의 3분의 1쯤 다다랐다고 생각하고, 마흔 중반부터 쉰까지는 벌써 절반이나 왔구나 하는 생각에 지금까지의 삶을 점검하고 싶어 한다. 이들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해석하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기쁘게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20년 넘게 사람과 책을 이어주는 일을 해온 독서교육전문가 임성미가 중년이라는 인생의 오후에 접어든 이들을 위한 책 『담요와 책만 있다면』을 출간했다. 그녀는 천 일 동안 매일 새로운 이야기를 하며 왕을 변화시킨 셰에라자드처럼, 5가지 큰 주제와 34가지 소주제로 이 ‘중간점검의 시기’를 차분하게 따뜻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저자의 시선은 ‘내 마음’에서 ‘타인’으로, ‘1대1 관계’에서 ‘사회적 관계’로, ‘과거와 현재 돌아보기’에서 ‘새로운 도약’으로 옮겨간다. 즉, 1장에서는 지금까지의 삶이 던진 수많은 질문에 답할 수 있게 되는 ‘마음속 그림자 발견하기’, 2장은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위한 ‘흔들리지 않는 중년되기’, 3장은 연인, 부부, 가족 등 행복한 관계를 위한 ‘우리에게 필요한 틈 이해하기’를 다룬다. 4장은 좀 더 범위를 넓혀, 건강한 방식으로 사회에 속하는 방법을 배우는 ‘외롭지 않은 연대하는 중년되기’, 5장은 새로운 일에 과감히 뛰어드는 중년을 위한 ‘인생의 후반전, 새로운 실험’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공감과 위로를 끌어내는 에세이에 그치지 않고, 더 많은 지식과 실천방법을 얻기 위한 저자의 추천도서를 각 상황에 맞게 언급한다. ‘현명한 주치의의 정확한 처방전’처럼, ‘내 손을 잡아주는 친절한 친구’처럼 소개되는 책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덧 60여 권의 방대한 지식을 얻게 된다. 삶의 이끎에 몸을 맡긴다는 건 어렵게 느껴지지만, 나를 이끌어줄 좋은 책들을 디딤돌 삼아 한 발자국씩 내딛는 인생이라면, 좀 더 가뿐히 살아볼 만하지 않을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