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에 흠뻑 젖은 자전거 여행 책!!
아주 강한 흡입력을 갖고 있는 무서운 책이다. 한 번 잡으면 쉽게 놓을 수 없다. 행간을 흐르는 점액질 때문이다. 이 점액질은 지은이가 전국을 돌면서 가슴으로 흘렸던 감동의 눈물과 쉽게 내어주지 않던 고갯마루를 넘을 때 짜내야 했던 땀의 혼합물이다. 행간을 흐르는 이 혼합물은 영혼을 자극한다. 오랫동안 자유를 갈망하는 뼛속의 피를 끓게 할 것이다. 그래서 더 이상은 지루한 일상에서 굴종하는 것이 아니라 한 마리의 자유라는 새가 창공을 마음껏 날개를 펼치듯 꿈꾸는 세상으로 날개 할 것이다. 그리하여 진정한 자유인으로써 땀에 흠뻑 젖은 삶을 살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