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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다른 골목의 추억
글쓴이
요시모토 바나나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12년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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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시모토 바나나

요시모토 바나나는 1987년 데뷔한 이래 ‘가이엔 신인 문학상’, ‘이즈미 교카상’, ‘야마모토 슈고로상’, ‘카프리상’ 등의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현대 문학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히고 있다. 특히 1988년에 출간된 『키친』은 지금까지 500만 부가 넘게 판매되었으며,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번역되어 바나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열대 지방에서만 피는 붉은 바나나 꽃을 좋아하여 ‘바나나’라는 성별 불명, 국적 불명의 필명을 생각해 냈다고 하는 그는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많은 열성적인 팬들을 두고 있다. “우리 삶에 조금이라도 구원이 되어 준다면, 그것이 바로 가장 좋은 문학”이라는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왔고 또 살아간다는 동질감만 있으면 누구라도 쉽게 빠져들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는 『키친』, 『하치의 마지막 연인』, 『암리타』, 『하드보일드 하드 럭』, 『아르헨티나 할머니』, 『데이지의 인생』, 『그녀에 대하여』, 『안녕 시모키타자와』, 『막다른 골목의 추억』,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도토리 자매』, 『스위트 히어애프터』, 『N.P』, 『어른이 된다는 건』, 『바다의 뚜껑』, 『매일이, 여행』, 『서커스 나이트』, 『주주』, 『새들』, 『시모키타자와에 대하여』, 『손모아 장갑과 가여움』, 『나와 맞지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 등이 출간, 소개되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바나나가 가장 사랑하는 소설'
"지금까지의 제 작품 중 가장 좋아합니다." - 요시모토 바나나


요시모토 바나나가 보내는 따스한 힐링 메시지
서로 다른 다섯 명의 눈에 비친 막다른 골목의 풍경과
그리고 그 골목 끝에서 올려다본 아름다운 구원의 하늘

……아픔은 이렇게 사라져 간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좋아하기 시작한 마음을 눈치채기도 전 떠나 버린 누군가를 그리워해 본 적 있다면? 뜻대로 되지 않는 몸과 마음 때문에 모든 일이 어긋나 본 적 있다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의 조각에 마음 아파해 본 적 있다면?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의 가능성 때문에 괴로워해 본 적 있다면? 그리고...... 마지막 사랑이 될 줄 알았던 사랑의 마지막을 본 적 있다면?

끝난 사랑과 사랑의 시작, 해묵은 상처와 새로운 상처 사이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맞닥뜨린 다섯 명의 여자들. 막다른 골목 끝에서, 앞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요시모토 바나나가 펼치는 '삶'의 위로가 오늘, 모든 상처 받은 마음을 어루만진다.

아무도 모르는 상처를 안고 있다면
아무도 모르게 이 책을 펼쳐 보세요


대학 동창인 남녀의 만남과 헤어짐, 재회의 순간을 그린 「유령의 집」, 사내 식당에서 독극물 테러를 당한 여성의 후일담인 「엄마!」, 어린 시절 동네 친구와의 안타까운 추억을 담은 「따뜻하지 않아」,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사람을 5년간 짝사랑한 여성의 심경을 다룬 「도모 짱의 행복」, 결혼을 앞둔 약혼자와의 이별에서 일어서기 위한 기묘한 여행을 그린 「막다른 골목의 추억」. 힘겨운 날, 가만히 열어 보고 싶은 다섯 가지 이야기의 보석 상자와도 같은 바나나의 단편 소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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