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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죽음의 날입니다
글쓴이
설흔 저
출판사
단비
출판일
2019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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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설흔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조선 후기를 살았던 인물들의 삶과 사상에 관심이 높아, 그들이 생각하고 열망한 것들을 지금 시대에 소통되는 언어로 소개하는 책들을 주로 써 왔습니다. 조선의 문장가 이옥과 김려가 나눈 우정 이야기를 그린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 『우정 지속의 법칙』, 『네 통의 편지』, 『붉은 까마귀』, 『우린 제법 잘 통해』, 『독학자를 위한 향가 창작 수업』, 『결정 거부자』 등이 있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죽음의 날’에 떠난 죽음에 대한 짧은 여행

단비의 새 책 『오늘은 죽음의 날입니다』는 『멋지기 때문에 놀러왔지』로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했던 설흔 작가의 신간으로 ‘죽음’과 ‘우정’에 대해 깊이 천착한 작품이다. 흔히들 ‘설흔’ 작가 하면 “고전을 공부하는 소설가”로, “역사 속 인물의 삶과 사상을 들여다보고, 상상력을 보태어 생생한 인물 묘사”가 강점인 글들을 떠올리지만 이번 글은 ‘서늘하고도 유려한 문체’로 호평받았던 『소년의 고고학』의 뒤를 잇는 독창적인 현대소설이다. 작가는 중학교 때부터 늘 갖고 있던 의문 하나를 이번에는 꼭 풀겠다는 굳센 의도를 가지고 이번 작품을 써내려갔다. 『우정 지속의 법칙』과 『소년의 고고학』 등의 책에서 그간 보여주었던 작가의 마음속 풀리지 않는 ‘의문’에 다가가기 위한 간절함이 아름답게 도드라지는 작품으로 주인공 및 관찰자들의 시선과 진술이 교차되며 각자의 이야기들이 저마다의 진실을 드러내며 사건을 재구성해 나가는 방식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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