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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지지 않는 사슬
글쓴이
케빈 베일스,조 트로드,알렉스 켄트 윌리엄슨 공저/이병무 역
출판사
다반
출판일
2012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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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오늘날 이 세상에는 2천7백만 명의 노예들이 생존해 있다. 역사상 어느 시점에도 이토록 많은 노예가 있었던 적은 없으며, 오늘날 노예인구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인구보다도 많으며 아일랜드 인구의 거의 7배에 달한다.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손으로 쓰인 『끊어지지 않는 사슬 - 2천7백만 노예들에 침묵하는 세계』는 노예의 역사와 인간이 값싸게 구입되어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오늘날의 노예의 비밀스러운 세계를 드러냄으로써, 어떤 인간도 사슬에 얽매이지 않는 세상을 위한 싸움에 동참을 요구한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부터 지금까지 노예제는 거의 모든 문화와 역사에 존재했으며, 다만 시대와 장소에 따라 각각 다르게 포장되었을 뿐이다. 저자들의 현재의 노예제는 19세기의 가산노예제라는 특정 형태에 사로잡혀서 바라봐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현재의 노예제에서는 노예에 대한 법적 소유권의 유무는 본질이 아니다. 노예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노예제의 핵심 특징인, 즉 경제적 착취와 지속적인 물리적 또는 정신적 폭력적 통제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현대의 노예를 4분류로 분류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노예의 역사와 함께 오늘날의 노예제를 통해서 인권의 실태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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