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학교와 마을교육공동체 등 최근 우리 교육 현장의 급격한 변화와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수수께끼처럼 나타난 미래 상황에 직면하여, 우리 시대의 전위적 교육학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내놓은 도발적인 역작. 도처에서 뜨겁게 달구어지고 있는 주제들이 흔히 대하기 어려운 안목과 방법으로 다루어진다. 20세기 진보적 사회사상가 12인의 교육이론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 이들의 핵심적인 화두와 명제가 21세기 한국 교육에 어떤 시사점과 통찰력을 줄지 궁금하신 분들의 필독서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미래 사회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교육의 시대적 사명 앞에 실천적 성찰이라는 학문적 사유의 힘을 쌓는 것이 왜 필요한지 말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