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
글쓴이
진수옥 저
출판사
인문산책
출판일
2012년 8월 27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에세이
『옛사람의 향기가 나를 깨우다』는 지난해 53세로 세상을 떠난 진수옥의 에세이 선집이다. 저자는 MBC 방송사의 사회부·외신부 기자로 활동하다가 결혼과 출산으로 사회활동을 접고 평범한 주부의 삶을 살았다. 하지만 글을 쓰는 일, 사진 찍는 일, 그림, 서예, 도예, 공부 등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녔던 저자는 생활예술가가 되어 일상의 삶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창조해 나간다.

10여 년 동안 옛사람들의 이야기와 삶의 자취에서 저자는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참된 자기 완성을 위한 ‘위기지학’의 공부를 시작한다. 박물관 대학을 다니면서 우리 문화예술을 소개하는데 힘써오다가 뜻하지 않은 피부암 진단을 받고 6년간 암투병을 한다.

몸과 마음을 분리시키는 듯한 고통의 나날 속에서도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깨달으며 삶이란 모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살아가는 것이라고 긍정하기에 이른다. 그리하여 항암치료로 인한 급속한 체력 저하와 왼팔의 마비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예술적 열정은 꺼지지 않고 피어오른다. 책에서는 마지막 죽음의 순간에서도 자신의 삶을 놓치지 않고 완성함으로써 찬란한 꽃을 피운 진수옥의 맑고 향기로운 삶의 이야기를 통해 생활이 곧 기적이며 예술임을 전해주고 있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