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 『문학수첩』 신인상에 시, 201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이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옆구리의 발견』, 『아흔아홉개의 빛을 가진』, 『나무는 나무를』 등이 있으며 오늘의젊은예술가상, 송수권시문학상 젋은시인상,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등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07년 '문학수첩' 신인상으로 등단한 이후 활달한 생명 감각이 숨쉬는 생기발랄한 언어와 일상의 세목을 재현하는 정밀한 묘사가 어우러진 단정한 서정의 세계를 펼쳐온 이병일 시인의 시집 『옆구리의 발견』이 출간되었다.
등단 5년 만에 세상에 내놓는 첫 시집에서 시인은 “사물의 세미한 움직임을 간취하면서도 존재의 시원적 원리에 대한 감각을 놓치지 않는”(유성호, 해설) 심미적이고 감각적인 상상력의 세계를 보여준다. 소멸의 이미지들을 감싸안으며 삶의 단면을 바라보는 차분한 시선, 존재의 기원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과 사유, 사물의 마음까지도 읽어내는 섬세한 감성이 신선한 감동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