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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나, 영원한 아이
글쓴이
에곤 쉴레 저
출판사
알비
출판일
2019년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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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에곤 쉴레

1890년 6월 12일 오스트리아 빈 근교 툴룬에서 태어나 1918년 10월 31일 28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어릴 때부터 회화에 두각을 드러내어 16세 때 빈 미술학교에 조기 입학허가를 받아 미술을 배우지만 보수적인 학풍과 교수들과의 갈등으로 3년 만에 중퇴한다. 이후 구스타프 클림트의 영향을 받아 시각적으로 화려하고 극적인 양식의 그림을 그렸고, 클림트의 영향에서 벗어나 죽기 전까지 새로운 형태의 표현법을 마련하며 표현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화가로 발돋움하게 된다. 그의 주요 주제는 ‘인간의 실존을 둘러싼 모든 것들’ 혹은 ‘나 자신을 찾아가는 투쟁’이었다. 실레는 회화가 사람이 가진, 생이 가진 진실만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1914년 발발된 1차 세계대전 중 에디트 실레와 결혼한다. 그녀의 도움으로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치지만, 그녀가 독감으로 인해 임신한 채 세상을 떠나고 곧 그도 사망한다. 대표작에는 ‘자화상Self-Portrait’(1910), ‘죽음과 소녀 Death and the Maiden’(1915), ‘가족 The Family’(1918)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에곤 실레의 글!
그림과 글 그리고 시에 대한 단상!

에곤 실레의 글(시)이 국내에 출간된 것은 이 책이 처음이다. 에곤 실레는 1918년 임신한 아내 에디트가 독감으로 사망하고, 그 또한 사흘 만에 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안타까운 죽음만큼 그의 그림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사랑받고 있다. 그는 인물을 그릴 때 작품의 배경을 백지상태로 두어 그의 고독과 단절감을 드러낸다든지, 인간의 불안과 의심을 반영하듯 육체를 뒤틀린 형태로 묘사하곤 했다. 그의 그림은 인간의 실존을 둘러싼 모든 것이자 자신을 찾아가는 결과물이었다. 이 책은 이러한 에곤 실레의 삶을 관통했던 내밀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단서가 되어줄 것이다. 또한 옮긴이가 시에 대해 쓴 짧은 단상이라든지, 시에 맞추어 선택한 그림은 입체적으로 에곤 실레의 내면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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