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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기본끝내기로 판을 뒤집어라 - 이기는 바둑 08
글쓴이
이하림 저
출판사
더디퍼런스
출판일
2019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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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하림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 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둥 출판 동네에서 15년 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 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형식의 바둑책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유일의 바둑중학교와 고등학교 인정교과서 편찬에 참여하였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에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 포석사전>, <이기는 바둑시리즈>, <진격의 중반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취미/여행
바둑을 다 이기고서 끝내기에서 뒤집어졌다는 말을 많이 듣지 않나요? 초반과 중반에 아무리 많은 점수를 얻어도 종반부터 마무리 단계로 갈수록 실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승부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작도 끝도 좋으려면 끝내기 공부가 필연입니다.
공들여 지은 집이 무너지는 걸 사상누각이라 하죠. 끝내기를 모르면 사상누각이 될 공산이 큽니다. 바둑은 덤이 있는 게임이라 반집에 울고 웃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니 1~2집 끝내기라도 등한시 하면 안 됩니다. 포석에서 대범했다면 끝내기 단계에서는 오히려 쫀쫀해져야 합니다. 프로는 심지어 반패에서 발생하는 ⅓집까지 따지며 계산합니다.
보통 중앙의 마무리는 단순하지만 1~2선 끝내기의 경우는 숨어있는 급소가 많습니다. 특히 좁은 귀퉁이에서는 다양한 상황이 속출합니다. 따라서 끝내기는 초반이나 중반처럼 웅장하고 창의적인 맛은 없지만, 배우면 배울수록 1선이나 2선의 다채롭고 아기자기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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