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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글쓴이
정끝별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19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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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끝별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을 받으며 시를,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평론을 썼다. 시집 『자작나무 내 인생』 『흰 책』 『삼천갑자 복사빛』 『와락』 『은는이가』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 『모래는 뭐래』를 비롯해 시론집 『패러디 시학』 『천 개의 혀를 가진 시의 언어』 『파이의 시학』 『시심전심』 『시론』 외, 다수의 시선해설집이 있다. 유심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청마문학상, 현대시작품상, 박인환상 등을 수상했다.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몸으로 리듬을 타는 시
시 모르는 사람에게도 시에 눈을 뜨게 할 시
물음이 답을 품고 답에 날개가 돋는 언어의 춤


문학동네시인선 123 정끝별 시집 『봄이고 첨이고 덤입니다』가 출간되었다.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으니 시력 31년째에 선보이는 시인의 여섯번째 시집이며, 전작 『은는이가』를 펴낸 지 5년 만에 펼쳐 보이는 시인의 신작이기도 하다. 이 시집을 읽어내려가는 데 있어 두 개의 큰 힌트라면 라임과 애너그램이겠다. 압운과 철자 바꾸기. 이걸 몸으로 이해하고 시집을 읽으면 그 재미에 푸른 물이 든다. 입속까지 푸른 물이 들어 시를 내뱉을라치면 세상이 푸르게 번져감을 또한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총 4부로 나뉘어 담긴 이번 시집 속 시들은 시인이 자주 다뤄왔던 일상이라는 문제, 가족이라는 문제, 여성이라는 문제, 엄마라는 문제를 자갈처럼 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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