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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나나 달
글쓴이
이연실 저
출판사
한솔수북
출판일
2019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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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연실

197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로렌 에피날 고등미술학교와 브뤼셀 왕립미술학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어린이와 어른을 꿈꾸게 할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펴내는 것이 꿈이다. 『안녕, 바나나 달』은 이연실 작가가 2006년 봄에 로렌 에피날 고등미술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책 글쓰기 워크숍’에 참가한 뒤 만든 그림책이다. 또한 ‘프랑스 에피날 장 그르나딘 어린이 책 잔치’에 발맞춰, 에피날 시와 로렌 지방 의회 지원으로 『Le voyage de Kikie』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먼지깨비』, 『잠잠깨비』, 『돌아온 두루미』 같은 그림책과 영유아 보드북인 『까꿍 찾았다』, 『까꿍 만만세』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유리창을 통한 상상 여행

우리 집 마루에는 커다란 유리창이 있었어요.
비가 올 때마다 유리창에 하얗게 김이 서리면 유리창 가득 그림을 그렸어요.
그림은 물이 되어 녹아 내렸다가 다시 김이 서리면 나타나고,
그 위에 또다시 새로운 그림을 그리고…….

하루는 바나나를 닮은 초승달을 그렸어요.
초승달이 우산으로 보였다가 배로 보이고,
또 그네가 되고, 나뭇잎도 되었지요.

-작가의 말 가운데

비가 올 때면 하얗게 김이 서린 유리창에 쫙 손바닥을 펼쳐 찍어 보거나, 동그라미 세모, 네모, 여러 모양을 유리창 가득 그리면서 놀았던 기억이 누구나 있을 것입니다. 이연실 작가는 이런 어릴 적 즐거운 기억을 모아 [안녕, 바나나 달]을 만들었습니다. 유리창은 바깥을 내다볼 수 있는 창이면서, 상상 세계로 오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본 아이들은 유리창을 통해 자기만의 또 다른 상상 여행을 떠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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