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베스트셀러 『자본론』과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케가미 아키라의 만남
금융위기를 겪으며 경제가 불안한 오늘날,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비판한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145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상징과 비유로 점철된 문장 때문에 배경지식이 없는 비전문가는 선뜻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들에게 『자본론을 읽어야 할 시간』은 하나의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저자는 마르크스가 직접 완성한 『자본론』 1권 중에서도, ‘자본주의로 움직이고 있는 지금 세상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가려내 강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그 강의를 책으로 묶었다. 먼저 두 개 장을 『자본론』을 읽어야 하는 이유와, 『자본론』이 어려울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할애하고, 14개 장에서 『자본론』의 일부를 쉽게 풀어 설명한다. 저자 특유의 평이한 구어체와 더불어 책 곳곳에 포진한 밑줄과 그림, 도표는 『자본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