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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글쓴이
박형준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1997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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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형준

1966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1991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나는 이제 소멸에 대해서 이야기하련다』 『빵냄새를 풍기는 거울』 『물속까지 잎사귀가 피어 있다』 『춤』 『생각날 때마다 울었다』 『불탄 집』, 산문집 『저녁의 무늬』 『아름다움에 허기지다』, 평론집 『침묵의 음』 등이 있다. 현대시학작품상, 소월시문학상, 육사시문학상, 유심작품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밤중에 고인 웅덩이의 물을 보고 거울 속에서 빵냄새를 맡는 시인의 의식은 현실과 차단되어 있는 듯하지만, 돌아갈 수 없는 추억에 대한 그리움을 일으켜세워 사물과 상상의 관계를 형상화함으로써 그 껄끄러운 관계가 열려가는 독특한 시적 성취를 얻어내고 있다. 만물에 달빛이 지나가는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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