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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선 인간
글쓴이
송봉모 저
출판사
바오로딸
출판일
1998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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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봉모

예수회 신부.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에 성서와 인간 시리즈, 성서 인물 시리즈, 요한복음산책 시리즈와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 「예수-탄생과 어린 시절」, 「예수-새 시대를 여심」, 「예수-우리의 발걸음을 아빠 하느님께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한 The Lord Calls My Name, Wounds and Forgiveness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광야는 자신의 바닥을 대면하는 빈들이다. 광야는 우리 마음 바닥 깊이 자리하고 있으면서 우리 삶에서 황폐감, 외로움, 목마름 등을 형성시키는 것이 무엇인지 보는 자리이다. 자신의 바닥을 대면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 할 일은 벌거벗는 일이다. 꾸밈없이 적나라한 모습이 되어서 자신의 광야를 바라볼 때 그리고 그 광야를 형성하는 것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인정할 때 비로소 우리는 참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안에 광야를 형성하는 그 무엇을 하느님 자비 앞에 바칠 수 있게 되고 그분께 구원과 해방의 은혜를 청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광야에 있는 시간, 빈들에 서 있는 시간은 조명의 시간이요, 반성의 시간이요, 하느님을 향한 탄원의 시간이다. 참으로 자유로운 인간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광야에 선 인간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누구나 도피하고 싶은 광야들을 진지하게 대면하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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