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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아미
글쓴이
기 드 모파상 저
출판사
현대문화센타
출판일
2012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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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드 모파상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벨아미는 나다!(Bel-Ami c’est moi!)”

상류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문제의식이 살아있는 작품이자 모파상의 자기 고백적 작품. 노르망디 출신인 주인공 조르주 뒤르와가 성공을 꿈꾸며 파리로 상경해 포레스티에 부인을 만나 일어나는 출세담이다. 그는 포레스티에 부인을 만나 남다른 여성 편력과 고위 여성들의 욕망을 이용하여 프랑스 상류사회의 성공을 얻게 된다.

모파상은 주인공을 통해서 달콤한 낭만적 로맨스의 속에 숨겨진 더러운 뒷면을 고발한다. 작가의 예리한 눈으로 당대 권력을 호시탐탐 노리던 남성들의 폭력적 본능과 상류 사회의 위선과 허위의식이 낱낱이 밝혀진다. 언론, 군대, 종교, 정치, 사교계 등 경계를 가리지 않고 고발하는 작가의 문제의식은 현대에도 눈여겨볼 만 하다. 그뿐만 아니라 모파상 특유의 심리묘사와 세밀한 풍경묘사는 우리 눈앞에 100여 년 전의 프랑스를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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