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만에 부활한 마왕 가인 레비나스.
천재작가라 불리던 소녀 에리스 슈라이엔트.
여름에 만난 두 사람의 이야기는 가을과 겨울을 거쳐 봄으로 향한다.
드디어 시작된 마왕전쟁. ‘구세의 마왕’ 미즈하스트가 이끄는 마왕군은 인류 전체를 절망시키기 위해 진군을 시작하고, 루시엥이 지휘하는 인류 통합군이 이를 막아선다. 하지만 마왕군의 막강한 병력은 통합군을 유린하며 세계를 재창조하기 위한 준비는 착착 진행되어 간다. 세계의 운명을 둘러싼 가혹한 이야기 속에서 가인이, 그리고 에리스가 맞이하게 되는 운명이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야기를 끌어안는 순간, 원고지 위의 노벨 판타지 8권, 대망의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