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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암초
글쓴이
이디스 워튼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2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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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디스 워튼

1862년 1월 24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 철학, 종교 서적을 탐독했고 다양한 독서의 내공으로 1878년 첫 시집을 출간했다. 1885년 열세 살 연상의 에드워드 로빈스 워튼과 결혼했으며 1894년부터 심각한 신경쇠약을 앓았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유럽으로 이주, 이후 여러 나라를 옮겨 다니며 유럽 지역의 역사, 건축, 미술에 대한 글과 소설을 썼다.

1905년 장편소설 『환락의 집』을 발표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헨리 제임스, 싱클레어 루이스, 장 콕토, 앙드레 지드 등 유명한 문인들과 교류했다. 이후 발표한 『순수의 시대』(1920)로 1921년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평생 소설, 시, 에세이, 여행기, 회고록 등 40여 권이 넘는 책을 남겼으며 1937년 일흔다섯의 나이로 프랑스 파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여성 작가 중의 한 명인 이디스 워튼. 그녀는 『순수의 시대』『이선 프롬』『여름』『암초』등의 작품으로 대중적 인기와 비평가들의 호평을 동시에 얻은 성공적인 시인 겸 소설가였다. 그의 소설들은 출간될 때마다 당시로서는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렸고, 이후 대부분의 작품들이 각종 영화와 TV물의 원작으로 쓰이면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다. 『암초』는 워튼 자신이 "가장 자전적인 소설"이라 꼽은 그녀의 대표적인 소설 중 하나이다. 이 이야기는 진정한 사랑과 아름다운 생명력을 대표하는 여성과 사회적 요구와 전통을 대표하는 여성 사이에서 갈등하는 남자 주인공을 다루고 있다. 두 여성의 차이는 워튼 작품의 중요한 주제인 정연하고 조화롭지만 수구적이고 비인간적인 구체제와, 혼란스럽고 이질적이지만 인간적이고 생기 넘치는 신체제의 차이를 반영한다. 특유의 섬세한 문체와 치밀한 심리 묘사로 남녀의 삼각관계라는 고전적인 모티브와, 그것이 비극으로 끝날 수밖에 없는 환경들을 충실히 구축해 보임으로써 독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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