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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이성의 시련
글쓴이
박이문 저
출판사
문학과지성사
출판일
2012년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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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이문

전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 및 시몬즈대학 명예교수이다. 1930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인 탐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교수생활을 한 뒤 귀국했다. 귀국 후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였으며, 미국 시몬즈 대학 명예교수이자,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로 활동하였다. 2017년 3월 26일 별세 하였다.

그는 한국 자생철학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또한 철학가이자 문학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당대의 석학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프랑스 철학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폭넓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그의 글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그의 글에 감명한 이들은 그가 강조한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을 좌우명으로 삼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녹색 한국의 구상』,『아직 끝나지 않은 길』,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국내외에서 왕성한 학문적 탐구 활동을 해온 저자의 최근 논문 모음집.
박이문 교수는 지난 십년 동안 자신의 주요한 철학적 관심 중의 하나가 니체에서 시작하여 푸코, 데리다를 거치면서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이성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재구성하여 옹호할 수 있느냐란 점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이 책에 실린 논문들에서 자연과 인간의 관계, 20세기 프랑스 철학의 전개, 생명공학, 종교, 환경, 근대 문명사, 니체 철학과 동양 사상, 미래의 문명과 선불교, 국학, 과학적 이성과 동아시아적 사상 등의 문제들을 비평적으로 검토함으로써 이성의 재정의, 재구성, 재해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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