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자 이승헌이 천암한사건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는 리포트!
미국 국립표준연구소 젊은 과학자상을 받은, 버지니아대학 물리학과 교수 이승헌의 『과학의 양심, 천안함을 추적하다』. 천암함사건의 한가운데 뛰어든 한 물리학자의 리포트다. 천암함사건은 단순히 군사적 사건에 그치지 않는,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가 얽히고설켜서 형성된 종합적 사건임을 강조한다. 특히 민군합동조사단이 북한의 잠수함 어뢰가 천암함을 침몰시켰다며 내세운 과학적 증거의 허구성을 밝히고 있다. 천암한사건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세상에 규명한다. 생존한 병사들의 증언 등을 재점검할 뿐 아니라, 민간합동조사단이 발표하지 않은 정보 등을 재고찰함으로써 천안함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하고 있다. 뒷부분에는 저자와 한국방송대학교 교수 이필렬과의 대담을 실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저자가 민간전문가팀 소속으로 천암함사건의 한가운데 있었던 한 사람으로서 겪은 일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것이다. 일본 도쿄 일본외신기자클럽(FCCJ)에서의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과 세계 언론에 민군합동조사단의 과학적 증거의 허구성을 알린 2010년 7월 중순부터 써내려갔다. 천안함사건이 우리 사회의 모든 문제를 의미있게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일 뿐 아니라, 해결고리임을 보여주고 있다. 과학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