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교사로서의 저자의 삶과 생각, 신념과 철학을 밀착해 보여준다. 책의 전반부는 지난 교사 시절의 이야기로 제자들과의 사연과 일화들이 수필체의 정갈한 문장 속에 진실하게 회상되고 있다. 일화 곳곳에는 사소한 실천 하나에도 학생들을 배려하는 그만의 선생다움이 묻어난다. 책의 후반부는 “페이스북 친구들과 나눈 우리 교육이야기”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교육 현안과 정책에 대해 페이스북 상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나눈 의견과 생각들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