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도 한 장의 사진에서 시작되었다.
여행은 ‘숨은그림찾기’와 같다. 이곳에는 ‘숨은그림’ 같은 보물들이 숨어 있다. 나만의 보물을 찾아가는 여행…. 어떤 사람은 바츨라프 광장의 ‘프라하의 봄’을 떠올리고 또 어떤 사람은 카프카와 밀란 쿤데라를 기억한다. 특별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가슴떨림을 추억한다. 모차르트가 사랑했던 도시이자 누구나 오고 싶어하는 관광도시. 숱한 영화의 촬영지로 인기가 좋은 도시 곳곳에 이야기가 가득한 프라하. 가치창조 새로운 감성여행시리즈 In the Blue 그 일곱 번째 이야기를 들려준다.
“며칠 전, 카를교 위를 걷는 꿈을 꾸었더랬습니다.
몇 주 내내 프라하의 사진을 들여다보아서인가 봅니다.
체코는 사실, 무척이나 아끼던 나라입니다.
어느 도시 하나 아름답지 않은, 놀랍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그 꿈같은 도시 중 몇 곳을 꼽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습니다.
넣었다, 빼었다… 그러다가 시간만 흘러갔습니다.
결국, 세 곳만을 싣기로 했습니다.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도시, 프라하
보헤미아의 보물을 간직한 도시, 체스키 크룸로프
중세의 이야기를 간직한 도시, 올로모우츠
체코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읽는 이 모두에게 번져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