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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는 시간
글쓴이
김달국 저
출판사
더블엔
출판일
2019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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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달국

유쾌한 삶 연구가.
영남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포스코와 포스코건설에서 근무했다. 인생의 중반에 찾아오는 갈등에 구본형의 첫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이 불을 붙였다. 1998년 익숙한 회사를 그만두고 시작한 인생2막은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거칠었다. 구본형을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자기다운 길을 모색하였다. 제철설비에 필요한 자재 관련 사업과 프리랜스로 밥벌이는 해결하였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얻은 지혜로 2003년 첫 책을 내고, 이듬해 구본형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인 〈꿈 프로그램〉 1기로 참가하였다. 그 후 매년 한 권의 책을 쓰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황소의 뿔을 잡아라》 《유쾌한 인간관계》 《29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 《유머 사용 설명서》 《결혼 후 10년》 《말 잘하는 사람들의 3가지 비법》 《인생은 소풍처럼》 《어른이 되는 시간》 《최고의 명언을 만나다》 《서른 살 청춘표류》 등 다수가 있다.

삶의 화두는 니체가 말한 ‘아이’같은 어른으로 사는 것이며, 현재 포항의 전원에서 자신의 방식으로 유쾌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나이 드는 일이 슬프기만 한 건 아니다

혼자 먹고 혼자 마시고 혼자 잠드는, 무엇이든 ‘혼자’ 하는 게 대세인 요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옛날보다 더 우울하고 가난하고 부족함이 만연해 보이는 것일까. 혼자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나’를 잘 살펴보는 방법을 연구해야 하고,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을 공부해야 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야 한다.

나이를 먹는다는 건 슬프기만 한 일이 아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육체는 과거보다 못하지만 지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세상을 보는 눈은 더욱 깊어질 수 있다면 나이를 먹는 것을 슬퍼할 필요가 없다. “어제의 비 때문에 오늘도 젖어 있지 말고, 내일의 비 때문에 오늘부터 우산을 펴지 말라”는 말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지금 여기’의 삶을 살지 못했다는 것이다.

가까이 있는 것은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시간도 사람도 그렇다. 지금 이 순간 보다는 항상 옛날이 좋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가 더 좋게 보인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지금 아름답게 보이는 과거도 한때는 지루하고 힘든 현재였다는 것을, 핑크빛으로 다가올 것 같은 미래도 현실이 되면 지금 이 순간처럼 회색빛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 여기에 살지 못하면 삶이 껍데기 밖에 남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사는 것은 지금 여기이며 과거 현재 미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이라는 시간 외에 다른 시간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많은 시간을 흘려보내고서야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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