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 시대,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서울의 대표적 외국인 거리 이태원에서는 특이한 건축물이 눈에 띄어요. 바로 이슬람 성원이랍니다. 다른 나라의 웅장하고 거대한 이슬람 성전에 비해 우리나라의 이슬람 성전은 아담하고 소박하지만 이곳에서는 세계를 앞서 갔던 이슬람 문화와 역사, 무슬림들, 그들의 전통과 축제, 종교를 모두 만날 수 있어요.
'이슬람 세계'하면 보통은 우리와는 멀고 낯선 곳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1970년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서아시아로 떠나 그곳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이슬람 문화는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소개되었지요.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이슬람 사람들만 해도 무려 10만 명이 넘어요. 그럼, 유명한 외국인 거리인 이태원에 있는 이슬람 성원으로 그 문화를 찾아 떠나 볼까요? 또 광희동으로도 가서 사막, 실크 로드, 유목 민족으로 대표되는 중앙아시아 문화도 만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