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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날들만 기억해
글쓴이
장윤선 외 6명
출판사
이숲
출판일
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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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장윤선

1969년 겨울 서울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동화책을 읽고 이야기를 덧붙여 주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을 좋아했다.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과 문학에 빠져 살았는데, 특히 소설이나 민담, 신화에 흥미를 가졌다. 서강대 국문과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신화를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이론적인 공부보다는 신화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하는 편을 더 좋아했다. 황해도 굿에 관련된 무가(巫歌)를 주제로 하여 석사논문을 썼고, 박사논문은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귀신담을 주제로 삼았다. 2007년 여름, 오래 끌어오던 박사논문을 마무리하고 지금은 가능한 한 자유로운 삶을 살려고 계획 중이다. 여행광이기도 해서 언젠가는 세계를 일주하고 여행기를 쓰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음식이라는 매개체로 만나는 '그 순간들'

'음식'은 우리에게 어떤 순간과 함께 했던 사람, 그 주위 풍경들을 환기하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가 보다. 『내가 사랑한 세상의 모든 음식』 1권의 후속편으로 나온 이 책은 대학교수, 디자이너, 조각가, 엔지니어, 작가 등 다양한 직종의 20명 필자들이 그들의 삶에 빼놓을 수 없는 그 순간을 음식으로 전해준다. 사는 게 참 팍팍했을 때,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 음식 그 자체로 경이로웠을 때, 그 순간들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책이다. 그들의 시간과 공간에서 정성을 다해 음미했던, 감동했던 음식들을 읽어내려 가면서 우리 역시 우리네 삶의 순간에 있었던 음식들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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