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집만 푸는 수학은 이제 그만~ 교과서 개정에 맞춘 스토리텔링형 수학동화를 만나자!
수학 요리에 평생을 바친 셰프와 좌충우돌 조수 당케, 드디어 수학식당 오픈!
문제집만 풀어서 수학이 싫다고요? 걱정하지 말아요. 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 다양한 수학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하루는 수학식당에 집이 이사를 갔는데 못 찾겠다며 울상을 짓는 남자 아이가 찾아왔어요. 그런데 그 아이가 쥐고 있는 주소 쪽지를 보니 ‘1008호’라고 적혀 있는 것을 ‘백팔 호’로 안 거였어요! 네 자리 숫자 읽기를 하지 못해 벌어진 일이었지요.
또 하루는 만날 티격태격 싸우는 쌍둥이가 찾아온 적도 있었어요. 서로 더 큰 것을 먹겠다며 말이에요. 셰프가 똑같은 크기의 음식들을 줬지만 그래도 한쪽이 더 크다며 싸우지 뭐예요? 착시 때문에 한쪽이 커 보이는 것뿐인데 말이에요. ‘자’를 사용하는 법을 익혀서 둘이 똑같음을 알 수 있었어요. 얼굴이 네모나서 사각공주라고 놀림을 받는 손님도 있었고, 손가락이 열 개밖에 되지 않아 슬퍼하는 손님도 있었어요. 모두 다른 고민이지만 모두 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에요. 수학 요리를 먹고 비밀 수학 레시피, 즉 비수레를 익히면 문제가 해결되고 마음이 편안해지지요. 수학식당을 읽고 주위를 둘러보세요. 수학으로 재미있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끝없이 보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