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
글쓴이
김대호 저
출판사
필로소픽
출판일
2012년 9월 21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김대호

1963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진주고를 거쳐 서울대 공대를 졸업했다. 20대에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30대에는 대우자동차에서 엔지니어 생활을, 40대 초반(2006년)부터는 사회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국가, 정당, 지자체, 이념·정책 혁신 운동을 해왔다. 대한민국은 어디쯤 있고, 어디로 가야 할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할지를 쉬지 않고 고민하고 실천해 왔다. 20여 년 동안 20권 가까운 책을 썼지만, 학위를 획득하거나 연구 실적을 쌓기 위해 쓴 책은 한 권도 없다. 모든 책은 온 몸을 던져 결행한 운동에 대한 치열한 성찰과 모색의 산물이다. 1972년부터 2021년까지 49년 동안 일기를 써 왔고, 17년에 걸쳐 강령적 선언(자유책임 시민정당 제안)을 다듬었으며, 6년 걸려 ‘7공화국’ 시리즈(『7공화국이 온다』, 『왜 7공화국인가』)를 썼다. 1990년대 중반부터 화석화된 민주화운동, 노동운동, 진보적 정치·사회운동이 개혁의 견인차이기는커녕 청년에게 최악의 체제를 만드는 주범임을 절감하고, 노동·공공 개혁을 부르짖고, 보편 지성과 양심에 부합되는 종합적 국가비전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런데 한국 정치의 문제가 지식, 지혜의 부족이 아니라 소명, 용기, 강단의 실종임을 절감하고, 사상이론가의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정치가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삶의 터전이 쇠락하는 연안수산업(사천)-지방중소도시(진주)-구로·금천 지역 중소제조업-대우자동차와 협력업체로 이어져 왔기에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고통과 불안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경제의 글로벌화와 디지털화, 중국의 경제적 비상, 4차산업혁명 등에서 기회와 희망을 찾으려 노력하면서도, 저출산 쓰나미가 밀어닥치는 지방, 코로나19에 초토화된 내수 자영업, 최저임금과 주 52시간 근무제 등 우악스러운 경제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중소제조업, 민노총과 외국인 노동자(중국인 십장)에 휘둘리는 건설 인력시장, 결혼과 출산을 연기 기피하면서 영혼을 팔아서라도 취직하고 싶어하는 청년들의 한숨과 비원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고 있다. 2006년 이후 사회디자인연구소 소장을 맡아 대한민국의 경세방략經世方略을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우자동차 하나 못 살리는 나라』, 『한 386의 사상혁명』, 『진보와 보수를 넘어』, 『희망한국 프로젝트』(김대호 김두수 공저), 『노무현 이후-새 시대 플랫폼은 무엇인가』 『새우가 고래를 이기는 매니페스토-영혼이 있는 선거전략』(김대호, 정창교 공저), 『2013년 이후-희망 코리아로 가는 길』, 『결혼불능세대』(김대호. 윤범기 공저), 『안철수의 생각을 생각한다』(김대호, 윤범기 공저), 『간절하게 당당하게』(강운태, 김대호 공저), 『미래를 위한 제언 2016』(공저), 『노동의 미래』(공저), 『평등의 역습』(공저)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안철수는 대한민국에 어떤 ‘흔적’을 남길 것인가! 안철수와 대한민국을 위한 중대 제안

안철수의 진짜 문제는 당선이 아니고 집권 이후다. 현재로선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여소야대 시절의 노무현 대통령처럼 약체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크다. 헌법과 법률에만 의존한다면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은 크지 않다. 정치기반이 없는 안철수는 개인의 능력과 무관하게 역대 최약체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안철수가 대통령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이 책은 『안철수의 생각』에서 제시하고 있는 정책 방향을 통해 안철수의 강점과 약점을 꼼꼼히 평가한 최초의 정책 검증서다. 단순히 검증에 그치지 않고 안철수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어쩌면 노무현 대통령의 행정수도 이전보다 월등히 큰 메가톤급 중대 제안을 담고 있다.

저자들은 누가 대통령이 돼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 양당제 특유의 증오의 정치 체제를 바꾸는 것을 다음 대통령의 역사적 과제로 본다.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 후 자신의 임기 2년 단축을 걸고, 여야 정책의 최대공약수에 기반한 거국정부 구성, 헌법 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공약으로 내걸 것을 제안한다. 이를 통해 건국 이래 65년 만에 최초로 3년에 걸친 여야의 대승적 협력 체제를 바탕으로, 임박한 경제위기를 돌파하고, 남북관계의 대전환을 이뤄내며, 지지율 10%가 넘는 4~5개 정당의 생산적 경쟁 체제를 만들자는 것이다. 이 과제는 박근혜와 문재인은 할 수 없으며, 오직 자기를 희생할 수 있고 특정 진영에 속하지 않는 안철수만이 할 수 있다고 본다. 이것이 안철수가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기고 대한민국도 함께 살 수 있는 길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