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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
글쓴이
정재영 저
출판사
웨일북
출판일
2019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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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재영

자녀교육과 소통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작가다. 아이의 대학 입학 후 양육 과정에서 쏟아냈던 나쁜 잔소리와 실언을 아프게 회고하면서 쓴 책 『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했을까』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그 외에도 부모의 질문하는 능력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 『부모의 남다른 질문력』 자녀 글쓰기 교육서 『한 문장도 어려워하던 아이가 글쓰기를 시작합니다』 매끄러운 의사소통 방법을 다룬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언어 천재들은 어떻게 말을 할까』 어린이책 『지겨운 공부 왜 해야 해?』 『엄마 아빠랑 마음이 통하는 대화법』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육아의 성패는 부모가 언어 창고에서
어떤 말을 흘려보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진짜 행복해지기 위해, 미리 상처 주지 않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똑똑한 아이로 키워서 커다란 목표를 이루면 그 뒤에 행복이 올 거야, 그때까지는 좀 모질게 키워도 괜찮아. 부모가 행복을 유예하는 동안, 아이는 불행을 내재화한다.이 책은 아들을 서울대에 보낸 부모가, 돌이켜 생각해보니 뼈아프게 후회되는 것들을 담은 자녀교육서다. 무자격 선배의 육아 반성기, 혹은 부모를 졸업하고 나서 이제야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후회의 고백이다. 한마디로 ‘육아 오답노트’라 하겠다.

후회의 내용 중에는 아이에게 한 말들이 가장 컸다. 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마음으로, 아이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말들이었다. 그 말들이 아이 마음에 독이 되어 쌓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이는 열심히 공부했지만, 어쩌면 부모의 말을 피해 책상 앞으로 도망쳤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제 좋은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를 달성한 지금, 아이와 부모 사이에는 행복의 말들보다 침묵이 남았다. 저자는 말한다. 목표를 이루는 것만이 행복을 가져다주지도, 상처를 치유해주지도 않는다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미리 미리 상처 주지 않는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고. 시도 때도 없이 아이들에게 저질렀던 시행착오의 말들을 반면교사 삼아 돌이킬 수 없는 육아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이 책이 좋은 교과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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