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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베이커리
글쓴이
오누마 노리코 저/김윤수 역
출판사
은행나무
출판일
2012년 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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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살아 움직이는 듯한 캐릭터와 따스한 이야기의 조화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30만 부 돌파!


하루에도 수십 권의 책이 출간되는 일본 출판 시장에서 순전히 독자들의 입소문과 서점 직원들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30만 부 판매를 올리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한밤중의 베이커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되었다. 『한밤중의 베이커리』는 한밤중에만 문을 여는 특이한 빵가게 ‘블랑제리 구레바야시’를 배경으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엮는 드라마이다. 톡톡 튀는 대사가 어우러진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챕터마다 하나씩 늘어가면서 이야기가 풍성해지는 이 작품은 깔끔한 일본 소설 특유의 장점이 한껏 살아 있다. 여기에 인간 관계 속에서 각자의 상처를 자연스럽게 조금씩 치유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독자를 위로한다. 신인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시리즈화 되어, 미스터리와 스릴러가 압도적인 일본소설 속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블랑제리 구레바야시’를 찾는 사람들은 모두 외롭다. 남들과 같지 않은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원했든, 원치 않았든 외벽을 세우고 살아간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평등한 빵은 그들에게 위로로 다가온다. 맛있는 빵을 맛보는 순간 본능적으로 그 단단한 벽은 말랑해지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즐거움을 맛보는 순간에는 외로운 자신을 잊고 행복해 한다. 이는 작품 속 상처 받은 외로운 캐릭터들, 나아가 작품을 읽는 이들에 대한 작가의 공감과 위로, 격려의 메시지이다. 작가는, 인생은 혼자 살아갈 수 있지만, 함께 살아가도 좋은 것이라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위로가 될 수 있는 ‘빵’이 가득한, 재미와 뭉클함이 있는 ‘한밤중의 베이커리’는 우리들을 위한 힐링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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