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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관리정치의 탄생
글쓴이
미셸 푸코 저
출판사
난장
출판일
2012년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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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미셸 푸코

1926년 프랑스 푸아티에에서 출생했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입학하여 1951년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장 이폴리트, 루이 알튀세르, 모리스 메를로-퐁티, 조르주 캉길렘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1955년부터 스웨덴 웁살라 대학,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 등에서 강의했으며, 1961년에 국가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0년 클레르몽페랑 대학과 1968년 뱅센 대학 철학과 교수를 거쳐, 1971년부터 1984년까지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사상사 교수로 재직했고, 1984년 파리에서 타계했다. 현대 프랑스 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 중 한 명으로, 비단 철학뿐만 아니라 역사학, 사회학, 정치학, 심리학, 문학 이론 등에 폭넓은 영향을 미쳤다. 그는 정상과 비정상, 이성과 광기의 경계를 ‘권력/지식’과 ‘주체화’라는 문제설정 속에서 탐구했는데, 그 과정에서 공간은 언제나 중요한 사유 대상 가운데 하나였다. 특히 그가 1960년대 중반 창안한 ‘헤테로토피아’ 개념은 도시공학과 건축학, 공간 연구 등에 새로운 인식의 지평을 열었다고 평가받는다

지은 책으로 『광기의 역사』(1961), 『임상의학의 탄생』(1963), 『말과 사물』(1966), 『지식의 고고학』(1969), 『감시와 처벌』(1975), 『성의 역사 1?앎의 의지』(1976), 『성의 역사 2?쾌락의 활용』(1984), 『성의 역사 3?자기 배려』(1984)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금융의 위기, 무너지는 경제. 이러한 악순한 속에서 오늘날 사람들은 '신자유주의의 종말'을 논한다. 하지만 그 누구도 신자유주의가 정말 종말이 왔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 『생명관리정치의 탄생: 콜레주드프랑스 강의 1978~79년』에서 미셸 푸코는 신자유주의에 대한 통상적인 비판을 비판하고 있었다. 신자유주의를 정확히 끄집어내지 못하는 비판은 신자유주의를 결국 무화해 버리거나, 혹은 더 악화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만든다고 역설한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를 통치성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생명관리정치의 일종'이라 말한다. 가장 최근에서야 거론 되고 있는 이 '생명관리정치'를 30년 전에 말한 그의 텍스트는 동시대적이고 살아 있는 텍스트라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신자유주의를 극복하기 위해 계보학적 성찰을 통해 제시하는 미셸 푸코만의 철학과 논의가 이 책에 저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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