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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백석 3
글쓴이
송준 저
출판사
흰당나귀
출판일
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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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준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잡지, 시사주간지 기자 생활도 했다. 젊은 시절 백석 시에 꽂혀 백석 연구에 몰두했다. 백석 관련 자료를 찾기 위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를 독학으로 익혔다. 백석의 상징적 얼굴 사진도 그가 일본 청산학원에서 찾아낸 것이다. 백석을 실제로 만나보기도 한 그는 자타 공인 백석 관련 자료 수집의 1인자이다.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카사노바와 엽기들』 등의 저서와 『나뭇잎새는 떨어진다』, 『백석시선집』 등의 편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이 낳은 천재 시인 백석. 그의 일생, 그의 진면목을 총체적으로 조명하다

백석 시인은 묻혀 있는 존재다. 일제 말기 펴낸 시집 '사슴'은 당대 문단의 충격이었다. 북부 지역 사투리에 담은 향토적 감수성과 정갈한 시어는 독자를 사로잡았다. '사슴'은 발간되자마자 이내 동났다. 당시 학생이었던 시인 윤동주는 '사슴'을 구할 수 없어 시집을 빌려다 손수 베껴 간직했다고 한다. 시인 김기림은 '사슴'을 가리켜 “문단에 던진 폭탄”이라며 감탄했다. 백석은 김소월과 더불어 북방의 대표적 시인으로 평가됐다.

『시인 백석』은 모던보이, 고독한 천재 시인,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불운의 시인 백석(1912~1996)의 일대기를 다룬 평전이다. 전 3권으로 출간, 그 분량도 분량이려니와 여태껏 알려지지 않은 북한에서의 구체적 삶이 처음 실렸다.암울한 시기 주옥같은 시어를 토해낸 고독한 영혼, 혼돈의 시기 자신만의 길을 간 자유로운 영혼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국 문단 역사에 독특하고 보석 같은 존재, 백석 시인의 삶과 정신을 추적한 의미 있는 기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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