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구나 신체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 부분들을 서로 돕고 채우며 살아가야 할 몫을 가지고 태어났음을 말해 주는 동화책입니다. 하늘나라 거인이 세 친구들을 만나 비로소 행복했고, 세 친구들이 거인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의 힘으로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 것처럼 말이지요. 어린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어쩌면 자신이 거인과 같은 몫을 가지고 태어난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기도 하고, 서로 돕고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