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꼴찌, 게임중독으로 걱정거리였던 아이가 영국유학을 가게 되면서 공부벌레 소년이 되었다. 저자는 어렸을 때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보고 자란 경험이 정작 공부에 몰두해야 할 상황이 되었을 때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던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어서 누군가 공부 비법에 대해 물어본다면 ‘남들보다 2배 정도의 노력과 시간’, 그것이 전부라고 한다. 저자는 영국 유학의 성공에 대해서 사랑하는 가족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며 ‘우리 가족만의 특이한 교육법’을 감히 새로운 교육법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싶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총 7개의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여기서 3개의 파트를 형의 이야기, 엄마의 이야기, 아빠의 이야기로 구성해 저자의 이야기 외에도 가족의 시선을 통한 저자의 변화 과정을 담고자 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여전히 암담하기만 한 우리나라의 입시현실 속에서 시달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편하고 생산적이며 발전적으로 서로를 키워나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