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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쓴이
안승철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1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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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안승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생리학 전공)를 받았다. 현재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만화로 미리 보는 의대 신경학 강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처음 듣는 의대 강의』, 『아이들은 왜 수학을 어려워할까?』, 『우리 아이 수학박사 프로젝트』, 『내 인생의 실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 있고, 옮긴 책으로 『우리 아이 머리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내 아이, 그만하면 충분하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의사이면서 의사가 아닌 자.’ 이 책을 쓴 안승철 교수는 자신을 이렇게 부른다. 이 말은 생리학자인 그처럼 의과대학을 나와 기초의학을 전공하는 의사들을 가리킨다. 안 교수는 이 책에서 생리학과 만나게 된 우연과 필연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해, 의대와 병원 실습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끊임없이 묻던 경험들을 기록해나가며, 생리학 실험실에서 연구자로 보내는 흔적들을 정리하고, 수많은 고민들을 안고서 그래도 이어가는 의학자의 삶을 사색적으로 그리고 있다.

안 교수는 평소 동물실험에 대한 막연한 저항감과 자신의 손에서 죽어가는 동물들에 대한 알 수 없는 부채감을 늘 느끼며 죽음에 대해 무언가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제자들과 함께 진행했던 토끼 동맥혈압 실습, 먼저 세상을 떠난 의대 동기, 의대 시절 산부인과 실습에서 만난 새 생명들……. 이 모든 경험들을 통해 저자는 뇌과학을 한다고 거들먹거리며 모든 걸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해온 자신을 반성했다. 또한 저자는 자신이 왜 의대에 갔는지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자신이 어떤 동기와 목적에서 생리학자로서의 의학을 계속하고 있는 지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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